
요즘 새벽에 궐련형 물어보는 손님이
늘었어요.
9월에 예열 3초짜리 새 기기가
나왔다는 얘기가 돌면서부터예요.
기기 얘기, 스틱 얘기, 니코틴
얘기가 섞여서 들어와요.
자주 받은 질문을 적어 두고,
편의점 전자담배 인기순위랑 같이
정리했어요.
편의점 전자담배 인기순위
| 순위 | 제품 | 종류 |
|---|---|---|
| 1위 | 레딜 스틱 | 무니코틴 일회용 |
| 2위 | NNT 스틱 | 무니코틴 궐련형 스틱 |
| 3위 | 테리아 스틱 | 궐련형 스틱 |
| 4위 | 글로 하이퍼 프로 | 궐련형 기기 |
| 5위 | 아이코스 일루마 i | 궐련형 기기 |
| 6위 | 릴 하이브리드 3.0 | 겸용 기기 |
| 7위 | 퓨리틱 | 궐련형 기기 |
계산대에서 받은 질문
"3초 만에 켜지는 거 그거
뭐예요?" KT&G가 9월 15일에
낸 릴 토니노 람보르기니예요.
권장가는 11만 원이에요. 전용
스틱은 나우라는 이름이고 한 갑
4,800원이에요.
"니코틴 없는 궐련형 스틱도
있어요?" 있어요. NNT
스틱이요. 니코틴이랑 타르가
없어요. 한 갑 4,700원이에요.
"그건 아무 기기에 꽂아도 돼요?"
외형 규격 기준으로 기존 궐련형
기기에 들어가요. 근데 기기마다
연무량이 다를 수 있어요. 전용
기기 퓨리틱에 꽂으면 향이 더
진하다는 분이 많아요.
"퓨리틱은 얼마예요?" 판매가
59,900원이에요. 스틱 5갑이랑
같이 든 스타터팩은
69,400원이에요.
"테리아랑 센티아 뭐가 달라요?"
둘 다 일루마 기기에 꽂는
스틱이에요. 가격이 4,800원이랑
4,500원으로 달라요.
1위는 일회용이에요
궐련형 얘기가 많아도 제일 많이
찾는 건 레딜 스틱이에요.
니코틴 없는 일회용이고 3ml에 만
원이에요. 무니코틴 일회용으로는
처음 세븐일레븐에 들어온
제품이에요.
"이것도 신분증 봐요?" 봐요.
니코틴이 없어도 청소년한테는 못
팔아요.
"맛 뭐가 제일 나가요?" 브랜드
발표로는 그레이프아이스가 1등,
멘솔민트가 2등이에요.
들어오면 금방 빠지는 날이 있어서,
오기 전에 전화로 재고 물어보시는
분도 있어요.
새벽에 또 나온 질문
"글로도 새로 나왔다던데요?" 네,
8월 18일에 하이퍼 프로+가
나왔어요. 예열이 10초쯤이고
49,000원이에요. 원래 하이퍼
프로는 69,000원이라 새 모델이
더 싸요.
"일루마 i는 왜 가격이 세
개예요?" 모델이 세 개라서요.
원이 59,000원, 그냥 일루마
i가 89,000원, 프라임이
129,000원이에요.
"무니코틴은 인터넷으로도 팔아요?"
팔아요. 4월부터 인터넷 판매가
막힌 건 니코틴 있는 제품이에요.
"레딜 스틱 다 쓰면 충전해서 또
써요?" 아니요. 일회용이라 다
쓰면 새로 사요. 대신 충전이나
액상 채울 일이 없어요.
"NNT 스틱 맛은 뭐 있어요?"
오아시스 믹스, 프로스트 그린,
핑크 블룸, 썬브리즈, 샤인
옐로우요. 오아시스 믹스 찾는 분이
제일 많아요.
손님들이 제일 헷갈려하는 것
궐련형인데 니코틴이 없는 게 있다는
걸 모르는 분이 많아요. 궐련형은
니코틴 있는 HNB랑 없는 NNT
두 가지예요.
그리고 기기랑 스틱을 따로 사야
한다는 것도요. 기기만 사 가셨다가
스틱 사러 다시 오시는 분, 새벽에
꽤 있어요.
그래서 요즘은 기기 물어보시면
"스틱은 있으세요?" 하고 한 번
더 여쭤봐요. 그 한마디로 두 번
걸음 하실 일이 줄더라고요.
이 글은 만 19세 이상 성인을
대상으로 합니다.
니코틴이 포함된 제품에 대해서는
구매를 권유하거나 구매처를 안내하지
않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