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김치 냄새와 반찬 냄새가 한꺼번에 쏟아지는 느낌, 혹시 익숙하신가요? 저는 꽤 오래 그 상황을 당연하게 여기고 살았습니다. 그러다 어느 날 손질해 둔 과일에서 김치 냄새가 살짝 배어 있다는 걸 알아챈 뒤로, 용기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습니다.결론부터 말하면, 데일리앤쿡 프레실버 밀폐항균용기로 바꾼 뒤 냉장고 안에서 냄새가 섞이는 스트레스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. 극적인 변화라기보다 쓸수록 점점 편해지는 쪽에 가까웠는데, 그 과정을 솔직하게 풀어보겠습니다.냉장고 안에서 반찬과 과일 냄새가 덜 섞인다는 반응이 여러 후기에서 공통으로 나옵니다.국물 반찬을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새지 않는다는 밀폐력 후기가 가장 많이 반복됩니다.카레처럼 색 진한 음식을 담아도 세척 후 착색이나 냄새..